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8월 1주(7월27일~8월2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8.9점을 기록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이어 지난 주까지 2위 자리를 지켰던 ‘마이리틀텔리비전’이 한 계단 순위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4위는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5위는 매회 논란을 양산하는 Mnet ‘쇼미더머니4’가 각각 순위를 보였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