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인영 "이별 후 5kg 늘어…새벽에 족발 엄청 땡긴다" 솔직 입담

입력 2015-08-1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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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인영 "이별 후 5kg 늘어…새벽에 족발 엄청 땡긴다" 솔직 입담

가수 서인영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DJ로 나섰다.

서인영은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을 대신해 13일과 14일 정찬우와 함께 ‘컬투쇼-정찬우와 여자들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컬투쇼 DJ 정찬우는 "이번에 서인영씨가 5kg이 쪘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제가 그전에 39kg이었다. 이별하고 나서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져서 5kg이 쪘다. 요즘 새벽에 족발이 그렇게 땡긴다. 그저께는 게장을 혼자 먹었다. 외롭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인영은 “정찬우 선배님과 함께 컬투쇼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했다 치자’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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