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 과거 “개인적인 일보다 소녀시대가 먼저” 발언 눈길

입력 2015-08-13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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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결별… 과거 “개인적인 일보다 소녀시대가 먼저” 발언 눈길

이승기 윤아 공식 연예인 커플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윤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이 출연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윤아가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일각에선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이승기와 윤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나 정확한 시기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1월 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사진│동아닷컴DB,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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