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득점 상위팀 롯데·넥센·두산 순”

입력 2015-08-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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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중간집계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두산-NC, 넥센-한화, KIA-삼성, kt-롯데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47.61%)∼넥센(45.78%)∼두산(41.25%)의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 팀을 꼽았다. 반면 KIA는 17.34%를 득표해 상대적으로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와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선 삼성(16.12%)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넥센(14.53%)과 두산(13.83%)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선 최하위 kt와 상대하는 롯데, 리그 최고의 팀 타율을 자랑하는 넥센, 최근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는 두산의 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며 “최근 성적 및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결과, 팀 분위기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랭킹을 비롯한 각종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공지사항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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