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부부, SNS에서 깨 볶는 중…“베스트 프렌드♥”

입력 2015-08-16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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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찬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베스트 프렌드”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찬오가 “알러뷰”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어 김새롬이 “나도(too)”라고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에 13일 서울의 한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속도위반설이 제기됐지만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주나 E&M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방송인이며 그의 남편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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