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얼굴 없이 활동…이번 기회로 멜로디데이 알아주셨으면"

입력 2015-08-1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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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이 방송 출연 소감을 얘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 고추아가씨와 하와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하와이는 고추아가씨에 3표 차로 이기며 10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고추아가씨는 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었다.

이 자리에서 여은은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가왕까지 가서 기뻤다"며 "멜로디데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복면가왕'을 통해 팀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은은 "2012년부터 얼굴, 이름 없이 활동했다. 이번 기회로 멜로디데이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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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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