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마스터셰프 갈라 디너’ 26일 하루 실시

입력 2015-08-17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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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는 레스토랑 수석셰프들이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를 26일 하루 동안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 플라자의 대표 레스토랑 4곳의 수석셰프가 직접 조리하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중식당 도원의 곡성락 수석셰프는 사천식 활생선 요리와 딤섬, 항정살 탕수육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이선호 수석셰프는 통참치를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를, 이탤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셰프는 라자냐와 직접 만든 수제면을 활용한 파스타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또한 카페 &바 더라운지를 책임지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는 프로피트롤 오 쇼콜라와 헤이즐넛 머랭 쿠키 등을 선보인다.

한편, 더 플라자 2층의 ‘세븐스퀘어’는 재료의 가공과 손질을 최대한 줄여 자연 느낌의 질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홀 푸드’(Whole Food)개념의 다양한 음식들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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