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곽시양, 연인처럼 다정하게…‘섹시 케미’ 아찔

입력 2015-08-19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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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EXID’ 하니와 떠오르는 배우 곽시양이 섹시한 케미를 발산했다.

하니와 곽시양은 데님 브랜드 잠뱅이(jambangee)의 모델로 발탁돼 FW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와 곽시양은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섹시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과감한 스킨십으로 파격적인 데님 화보를 탄생시켰다.

하니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매끈한 복근을 뽐내 매혹적인 몸매를 드러냈으며, 곽시양은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하니와 곽시양은 남다른 비율로 우월한 모델 커플의 케미를 완성했다.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편안한 핏감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잠뱅이의 FW 컬렉션을 팔색조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두 모델이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특히 이번 2015 FW 시즌에는 완벽한 라인을 잡아주어 하니와 같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청바지 ‘하니 진’이 랩 진과 머드 진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 곽시양은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배짱 두둑한 의리남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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