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일본여행 소액 환전에 정준하 당황 “너 3만원으로 뭐하려고 하냐”

입력 2015-08-1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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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일본여행 소액 환전에 정준하 당황 “너 3만원으로 뭐하려고 하냐”

학교 심형탁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심형탁의 행동에 정준하가 황당함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심형탁, 정준하, 김정훈, 강남이 한국 동경 학교를 찾았다.

이날 심형탁과 정준하는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환전을 위해 환전소로 향했다.

심형탁은 “2만원 환전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천 원 정도다”라며 “물가가 비싸다”고 조언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럼 3만원을 환전하겠다”고 나섰다. 이를 본 정준하는 “너 3만원으로 뭐 하려고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학교 심형탁 학교 심형탁 학교 심형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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