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쇼핑의 가장 큰 매력은 결제할 때의 쾌감”

입력 2015-08-2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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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쇼핑의 가장 큰 매력은 결제할 때의 쾌감”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최근 가장 만족했던 소비로 면세점 립스틱을 꼽았다.

19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연쇄쇼핑가족'(연출 김수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연출을 맡은 김수아 PD와 이영자, 박명수, 방송인 박지윤, 소녀시대의 써니, 박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최근 가장 잘 산 물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출장가면서 면세점에서 립스틱을 샀다. 몇 달 전 받은 기프트카드도 쓰고, 회원카드도 할인 받아서 샀는데 결제할 때 쾌감이 느껴졌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들 때가 쇼핑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지윤은 "바자회를 몇 번 했었는데, 브랜드 홍보 담당자의 마인드에서 이 분은 어떤게 꼭 필요할까 고민하면서 소개해드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같이 출연하는 이영자에게 골드컬러 운동화, 박명수에게는 딸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셔츠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파워블로거'이자 '욕망 아줌마'로 잘 알려진 박지윤은 '연쇄쇼핑가족'을 통해서 본인의 쇼핑 노하우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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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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