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첫 합류 최현석 또 허세 작렬 "전현무와는 궁합 정말 안맞는다"

입력 2015-08-2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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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첫 합류 최현석 또 허세 작렬 "전현무와는 궁합 정말 안맞는다"

최현석 셰프가 ‘수요미식회’에 합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수요미식회’는 최현석 셰프가 고정으로 첫 출연한 가운데 '스테이크' 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는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최현석과 게스트 지상렬 김새롬이 출연했다.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은 “서른 번째 미식회에서 새로운 식구가 늘었다. 최현석 셰프다”고 소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내가 수요미식회 고정이 됐나? 나는 잘 몰랐다”며 특유의 허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현석 셰프는 "내가 아는 사람과 전현무가 아는 사람들이 말해줬는데, 이 사람과 내가 궁합이 정말 안 맞는다. 고정이 될 리가 없다”고 말해 다시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수요미식회 최현석 전현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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