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보라, 망언 “동안이 콤플렉스”

입력 2015-08-20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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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김수로의 절친으로 출연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너무 콤플렉스”라며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고 동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 선생님께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덧붙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남보라는 이날 성형 고민 고백 외에도 솔직하고 깜찍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남보라의 활약은 20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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