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여신들 이제는 ‘욕망 아줌마~’

전직 여신들 이제는 ‘욕망 아줌마~’


<<동아닷컴 사진기자 방지영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일어난 이슈를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크고 작은 뉴스 속에서 재미있는 포토토크(포톡)를 시작합니다~ ‘방지영의 방방포톡’ 즐겁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세요!>>

최근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컴백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면 ‘아줌마’라는 말의 정의를 고민해야 할 듯 하다.

그보다 더 비현실적인 점은 엄마가 된 스타들의 복귀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방송에서 방송인 박지윤은 "출산 후 2~3일 후 복귀가 가능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출산 후 3~4개월이면 컴백하는게 대세가 됐다. 1~2년씩 휴식기를 가졌던 과거와는 대조를 이룬다. 이런 현상이 이어지면서 ‘욕망 아줌마’라는 말까지 생겼다.

한 때는 여신 또는 요정이었던 그녀들이 출산 후 ‘욕망 아줌마’가 되기까지 모습을 모아봤다. 놀라운 점은 출산 후에도 그들의 미모는 변함없다는 것. 오히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 탄성을 자아낸다.

수많은 현장을 다니고 있지만 출산 후 엄마가 돼 컴백하는 스타들의 모습은 늘 반갑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강해진 그녀들의 욕망(?)에 박수를 보낸다.

손태영


이민정 


김효진


이윤미



유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