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가수 데뷔 후 본업으로 사랑받고파”

입력 2015-08-2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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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화제 인물 작곡가 유재환 “가수 데뷔 후 본업으로 사랑받고파”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이 현재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알아보는 사람들도 줄어들 거다. 한 달 정도 지나면 그럴 거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정식데뷔 전에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는 상태인데 데뷔해서 본업으로 사랑받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환은 박명수의 작업실에서 함께 일하며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MBC ‘무한도전’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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