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딱지퀸’ 등극…김국진에 “오빠 잘 해요”

입력 2015-08-2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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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딱지퀸' 등극...김국진 심쿵 매력 발산!!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순의 대명사 강수지가 ‘딱지퀸’으로 등극했다.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한밤 중 대표적인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가 펼쳐지며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강수지는 수줍은 등장도 잠시, 딱지를 공중부양 시키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곧이어 남성 출연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또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달려가 “오빠 나 잘해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이 날 김완선은 일명 ‘바보 딱지’를 선보이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원조 청순스타’ 강수지의 반전 매력을 뽐낸 딱지치기 현장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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