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과거 수지 애교에 ‘광대 승천’…투샷보니 ‘잘 어울려’

입력 2015-08-2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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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과거 수지 애교에 ‘광대 승천’…투샷보니 ‘잘 어울려’

배우 김우빈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과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일일 진행자로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빈은 1위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의 수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빈은 수지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수지는 쑥스러워 하면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김우빈은 수지를 보며 흐뭇한 오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20일 “‘함부로 애틋하게(가제)’가 최고의 대세 배우들인 김우빈, 수지와 함께 하게 됐다. 기대가 크다”며 “2016년 최고의 작품성 있는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인 방송시기와 방송사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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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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