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지코X팔로알토, 단체 올블랙 카리스마 폭발 ‘최강 드림팀’

입력 2015-08-21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효린X지코X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프로젝트의 단체화보가 공개됐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X지코X 팔로알토의 슈퍼 힙합 프로젝트! 단체화보컷을 공개합니다! 8/26 'TOP OF TOP' 세 아티스트들의 불꽃조우를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 "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의 단체화보 이미지가 21일 게재됐다.

화보 속에는 의상과 액세서리, 그리고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지코, 효린, 팔로알토가 의자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옐로우를 배경으로 올블랙의 의상 그리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세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과 SNS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회마다 핫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8월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