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첫 팬층 형성…“너무 기뻐”

입력 2015-08-2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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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가수 연분홍에게 첫 팬이 생겼다.

연분홍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최근 연분홍과 관련된 게시물에 댓글수도 부쩍 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늘더니, 팬들의 전화도 자주 걸려온다"라고 21일 밝혔다.

트로트 가수 연분홍은 2015년 08월 04일 데뷔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친근한 모습과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각양각색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팬이 생겨 이곳저곳에서 전화가 걸려왔다는 소식을 들은 연분홍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연분홍은 인터뷰를 통해 "팬 한명 한명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은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힌 적이 있다.

한편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라는 파격적인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인 연분홍은 21일 오후 6시 30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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