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MAPS 9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윤승아는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평소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윤승아는 이번에는 자유롭고 개성넘치는 스타일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올 블랙 상의와 하의로 그녀의 쭉 뻗은 마네킹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승아는 평소에도 공항패션이나 시사회 패션 등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녀의 또 다른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윤승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도 한창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