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손나은 절친 ‘민애’ 役

입력 2015-08-2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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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신인 배우 지하윤이 최지우 주연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 됐다.

25일 지하윤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하윤이 tvN 새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지하윤은 극 중 손나은이 분한 혜미의 절친 ‘민애’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윤은 상큼발랄한 인문학부 15 학번 새내기 여대생으로 손나은 등과 함께 통통튀는 20대들이 뭉쳐 강한 시너지를 발생할 예정이며, 늦깍이 대학생 최지우와 동기로 등장, 나중에 최지우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지하윤이 ‘학교 2015’를 포함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얼짱 출신 꼬리표를 때고 특유의 해맑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역시 손나은과 또 다른 발랄하면서도 의리있는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윤이 출연하는 tvN ‘두번째스무살’은 오는 28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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