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심장어택’ 25일 정오 공개…순수발랄 소녀들

입력 2015-08-2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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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지원 문희 유정 희주)의 데뷔 싱글 ‘심장어택(My Oh My)’이 25일 정오 공개된다.

마이비의 데뷔곡 ‘심장어택(My Oh My)’은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양갱, 데이비드 킴(David Kim) 등의 유명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펑키한 그루브비트와 브라스 사운드, 빠른 템포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의 고백의 순간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걸스데이 민아, 케이윌, 다비치, 리쌍 등의 작품을 연출한 김종완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근거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회사에서 나오는 첫 걸그룹인 만큼 곡과 안무, 뮤직비디오 등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역동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활력과 청량감을 선사해줄 그룹 마이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비는 25일 오후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치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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