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시크함 속에 우아함… 반전매력 폭발

입력 2015-08-2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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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엄지원은 파격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엄지원은 강렬한 컬러 블로킹과 화려한 패턴의 의상 그리고 물어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 등을 소화해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라인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올 하반기 영화 ‘더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엄지원은 현재 영화 ‘미씽’ 촬영에 전념 중으로, 인스타일 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과 신념을 드러냈다. 또 결혼 1주년을 맞은 달콤한 신혼 생활과 완벽한 자기 관리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엄지원의 강렬한 포스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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