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프라이스 여자 100m 2연패 ‘해바라기 머리띠 관심 집중’

입력 2015-08-25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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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레이저 프라이스 여자 100m 2연패’

자메이카 육상선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9)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2연패를 달성했다.


프라이스는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09년 베를린, 2013년 모스크바에 이어 여자 100m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이자 이 종목 2연패다.


자메이카는 전날 우사인 볼트(29)가 100m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프레이저 프라이스의 우승으로 2년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남녀 100m를 모두 석권했다.


이날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조국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녹색 머리와 해바라기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섰다.


한편,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신장 1m52cm의 작은 체구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 2012년 런던 올림픽,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여자 100m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고의 선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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