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근황공개, 최자와 공개 데이트도 ‘당당하게’…이번엔 외모 몰아주기!

입력 2015-08-25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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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의 전 멤버 설리와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커플이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메바컬쳐 소속의 그룹 플래닛 쉬버의 멤버인 DJ프리즈는 25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 가수들과 함께한 설리 최자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나믹 듀오도 아메바컬쳐 소속이다.

사진 속 설리는 미소를 지으며 꽃받침을 한 모습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다.

특히 설리는 해당 게시물에 “외모 몰아주기”, “지우지 말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들과의 친분을 짐작케 만들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설리는 지난 7일 그룹 F(X)에서 탈퇴를 공식화 하고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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