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섹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브이 매거진’과 함께한 미란다 커와 케이트 업튼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미란다 커와 케이트 업튼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망사 란제리만 걸친 채 침대에 누워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미녀 스타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억만장자로 불리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염문설에 휩싸였다. 케이트 업튼은 영화 ‘디 아더 우먼’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