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한식 요리 내놓은 이유 들어보니…‘폭소’

입력 2015-08-25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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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한식 요리 내놓은 이유 들어보니…‘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자신이 전공인 중식이 아닌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현석과 이연복 셰프가 김태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벌인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는 돈까스인 '돈 워리 비 해피'를, 이연복은 한식 스타일의 국수 물회 요리인 '복면완자'를 각각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가 선보인 복면완자는 돼지고기 완자랑 국수 물회를 곁들인 한식요리.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은 “중식에 물회가 있냐. 왜 한식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중식에는 물회가 없다. 중식만 만드니깐 가끔 너무 중식만 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올라오더라”면서 "이연복의 체면을 세워줄만한 요리를 만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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