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FC서울’ 와이즈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 실시

입력 2015-08-25 1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와이즈야드에서 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현재 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를 담당하고 있는 ‘Future of FC서울’와이즈야드는 서울 강남, 강동지역의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야드 프로반 테스트를 계획했다.


이번 와이즈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는 6세(2010년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2005년생)까지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테스트 방식은 기본기 및 미니 경기를 진행, 야드 프로반 담당 코치들의 종합적인 평가 후 선발한다.


취미 심화반 성격으로 운영되는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은 FC서울 선수 육성시스템의 중간 단계로 기존 ‘Future of FC서울’수업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야드 프로반 친선교류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꽃피울 계획이다.


‘Future of FC서울’와이즈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의 자세한 안내사항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 (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와이즈야드 사무실(02-3412-4940~2)로 문의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8월 30일(일)까지 이메일(taeho10@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