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실제로 대학 졸업 못해…하노라는 꼭 졸업했으면”

입력 2015-08-25 17: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실제로 대학 졸업 못해…하노라는 꼭 졸업했으면”

배우 최지우가 늦깎이 대학생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지우는 늦깎이 대학생 역할을 맡게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실제 늦깎이 대학생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과거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 다녔을 때는 동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지우는 “나는 실제 대학 졸업을 못 했지만 하노라는 꼭 졸업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