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20대 시절 묻는 질문에 “좌절도 느꼈다”

입력 2015-08-25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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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20대 시절 묻는 질문에 “좌절도 느꼈다”

스무살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제작발표회에서 20대 시절을 회상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자리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20대 시절에 대한 질문에 “꿈과 희망을 안고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서 모든게 잘 될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합격하고 나서 보니 그에 따른 좌절이 많았다. 부풀었던 꿈과 함께 좌절도 동시에 느꼈다”고 답했다.

최지우는 아울러 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무 생각 안하고 열심히, 더욱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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