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주의, 낮과 밤 기온 차 10도 내외… 건강관리 ‘유의’

입력 2015-08-28 0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교차 주의, 낮과 밤 기온 차 10도 내외… 건강관리 ‘유의’

일교차 주의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주의를 당부했다.

28일은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아침과 오후 사이에 강수확률 60∼70%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강원남부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사진│MBN, 일교차 주의, 일교차 주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