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맥주축제 28일 개막, 아샤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5-08-28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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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맥주축제 아샤

송도 맥주축제에 골프돌 아샤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송도세계문화축제 특설행사장에서는 송도 맥주축제 2015가 28일부터 막을 올렸다.

송도 맥주축제의 원래 명칭은 ‘송도세계문화축제’로, 이중 맥주축제가 유명세를 타면서 ‘송도맥주축제’라고 불리고 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송도 맥주축제는 9월 5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이다. 국내 메이저 맥주 3사를 비롯한 국내외 맥주회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9일동안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밴드 시나위, DJ구준엽, 아샤,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상미, 이용, 박완규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골프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하는 걸그룹 아샤는 송도 세계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애, 요하, 나라, 현아로 이뤄진 아샤는 현재 여러 골프업체들로부터 제휴를 받고 있으며, 실제 만만치 않은 구력을 지닌 것으로도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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