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래퍼 첫 선 “잘할 수 있다, 실력 지적 자존심 상해”

입력 2015-08-29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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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멤버로 확정되면서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래퍼로서 첫 무대를 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는 송민호와 베이식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결승전 무대를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래퍼의 1라운드 공연 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을 비롯한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유빈, 예지, 길미,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는 처음으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에서 효린은 “할줄 아는 것 딱 하나 쌈닭이었지. 아마 땅을 파봐 10원 하나 나 올라가. I Tried. 더 높은 곳을 위해 발악하며 둥지를 텄지. 니들이 찬양하는 Respect. 이제 내가 보여줘. Huh”라는 가사의 랩을 들려줬다.


앞서 효린은 티저 영상에서 “잘할 수 있다.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다음주 첫 방송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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