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스크린 속 유럽명소 기획전 ‘영화가 좋다’

입력 2015-08-30 16: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RT여행사는 영화를 통해 만났던 유럽의 명소를 찾아가는 자유여행 상품 기획전 ‘영화가 좋다’를 실시한다.

‘비엔나.파리 7일’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 와 ‘비포 선셋’의 배경이 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프랑스 파리 두 곳을 둘러보는 상품이다. 주인공인 제시와 셀린느가 함께 걸었던 멋진 야경의 비엔나의 거리부터 파리의 작은 골목 카페와 센강변 등이 포함된 일정이다. 자유여행 상품이지만 숙박. 도시간 이동항공편, 유럽 가이드북 등을 제공해 유럽여행 초보자들도 부담이 없다.

‘이탈리아 9일’은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이 주연한 영화 ‘투어리스트’의 무대였던 배네치아를 비롯해 ‘레터스 투 줄리엣’의 베로나, ‘냉정과 열정 사이’의 피렌체, ‘로마 위드 러브’의 로마 등을 돌아볼수 있다. 상품 특전으로 시내 중심의 호텔과 이탈리아 패스 2등석 선택 5일권, 이탈리아 관광청 책자 등이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