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아기병사’ 최유진, 걸그룹 외모서열 바꿀 청순소녀

입력 2015-08-31 14: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이 화제입니다. 지난 30일 특수부대 부사관 후보생 자격으로 멤버들의 신체검사와 체력검사 등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유진, 갸팔픈 팔과 다리… 이쑤씨개 몸매.



특히 최유진은 키 162cm와 몸무게 42kg 공개하면서 ‘이쑤시개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팔목이 얇아 혈압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마른 팔다리가 시청자들의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날, 최유진은 반전매력도 선보였습니다. 팔굽혀펴기에서 총 17개를 해내며 조1위를 차지하는 등 근성을 보여주며 아기병사로 등극했습니다.

입소 보름 전 지난 7월 30일. 경기도 한 허브농장에서 만난 최유진은 상큼발랄한 소녀였습니다. 어리게만 느껴졌던 소녀가 당당히 군생활을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진짜사나이’뿐 아니라 걸그룹 CLC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기대주입니다.

최유진의 청순한 미모는 걸그룹 외모서열에 지각변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네요.

아기병사 최유진, 입소전에는 긴 생머리 그녀… 청순가련했는데…


청순가련 최유진, “빨리 와” 



최유진, 상큼발랄 매력… 꽃향기 타고


최유진, 청순 열매를 먹고 자랐나?


최유진  "우리 닮았나요?"


청순에 가려진 섹시미.. 반전 매력


최유진 "진짜 사나이에서 만나요"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