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소녀시대 볼링대회’ 티파니 “키 늘려 장신팀에 끼고 싶어”

입력 2015-08-31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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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소녀시대 볼링대회’ 티파니 “키 늘려 장신팀에 끼고 싶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키 크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단신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과 장신팀 유리, 윤아, 수영, 서현으로 나뉘어 볼링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역전승을 거듭하며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윤아의 대활약으로 장신팀이 승리를 거뒀다.

티파니는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를 늘려 장신팀에 끼고 싶다”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끝으로 지난 18일부터 V앱을 통해 진행된 ‘소녀시대 팔방미인’을 마무리한다.

사진│V앱 소녀시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캡처

동아닷컴 송하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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