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약 3시간의 힘든 둘레길 여정을 마친 멤버들이 드디어 늦은 저녁 함양 창원마을 베이스캠프에 모여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 날 같이 손을 잡고 둘레 길을 걸으며 은근한 눈길을 보내던 김동규와 김완선의 다정한 등목 현장이 포착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어 김동규가 김완선의 손길에 “등도 좀 문질러 주고 그래~”라며 익살스럽게 반응해 보는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 이 날 김동규는 김완선의 머리를 직접 드라이 해주는 등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둘만의 달달한 케미를 발산할 김동규와 김완선의 다정한 냉수 등목 현장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