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윤하 출연편, 윤하 자작곡 삽입

입력 2015-09-04 11: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하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19회 '장조림 돌솥비빔밥 편'에 출연한다.

6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심야식당’ 19회 '장조림 돌솥비빔밥 편'에는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출연하며, 드라마에 삽입되는 전곡이 윤하의 자작곡들로 구성된다.

윤하는 틈틈이 작업해 둔 미공개 곡들을 드라마를 통해 특별히 공개할 예정이다. 극중 윤하는 트랙스 제이와 함께 장조림 밴드를 결성한 가수 지망생 다영 역을 맡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영이 통기타를 메고 심야식당을 찾아 벌어지는 상황을 그리며, 물 오른 윤하의 연기력뿐 아니라 윤하의 보컬이 돋보이는 자작곡들이 극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9일 일본에서 앨범 ‘VIEW’를 발매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뮤지컬 ‘신데렐라’의 첫 공연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