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0월 새 미니앨범 발표

입력 2015-09-0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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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알리가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과 KBS2 '프로듀사'의 OST에 참여하며 변치않은 가창력을 과시한 알리는, 쌀쌀한 가을을 맞아 발라드 여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알리는 컴백에 앞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서른, 소녀를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세시봉과 함께하는 번안가요특집 2부에도 출연한다.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알리는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래쉬가드를 입고 한층 더 예뻐지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컴백 활도엥 기대감을 더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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