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도끼 콤비 허정도-이기광, 역대급 남남 케미

입력 2015-09-05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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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도끼 콤비 허정도-이기광, 역대급 남남 케미

찍히면 죽는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생기발랄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는 ‘도끼 콤비’ 허정도와 이기광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속도감 있고 통쾌한 사이다 전개로 매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세스 캅’에서 허정도와 이기광은 강력 1팀 반장 ‘조재덕’과 꾀돌이 형사 ‘이세원’으로 분하여 매 사건 알짜배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9회에서 세원은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연쇄 살인마 서승우(장세현 분)을 잡는데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며, 사건 해결에 큰 공을 세웠다.

강력 1팀에서 콤비가 된 후, 함께 하는 장면이 더욱 많아진 허정도와 이기광은 쿵 하면 짝하는 찰떡 호흡으로 남다른 남남(男男) 케미를 발산, 볼수록 잘 어울리는 브로맨스 커플로 급부상 중이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역시 두 남자는 꼭 닮은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네티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적재적소에 등장,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두 남자에게 네티즌들은 ‘도끼(허정도+이기광) 콤비’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열혈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형사 아줌마 김희애(최영진 역)의 오른팔, 왼팔로써 나날이 뛰어난 수사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허정도와 이기광이 활약하는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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