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니뎁의 레드카펫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니뎁한 심플한 수트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특급 팬서비스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옅은 미소를 짓자, 모든 시선은 그의 치아에 쏠린다. 이유는 빛나는 금니와 더불어 금니에 붉은 색 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기 때문.
또 기름진 그의 헤어스타일과 영화 ‘캐리비안 해적’ 속 잭 스패로우를 연상하게 만드는 이어링은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부담스럽게 했다.
한편 조니뎁은 영화 ‘가위손’을 비롯해 ‘캐리비안 해적’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할리우드 배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