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전세연, 진지+귀요미…쉬는 시간에도 반전 매력 발산

입력 2015-09-08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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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엘리트 변호사 ‘김민영’ 역으로 시선몰이 중인 배우 전세현의 휴식 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시크하고 도도한 변호사 ‘김민영’으로 임팩트 있는 활약 중인 배우 전세현이 쉬는 시간 중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모습과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전세현은 극 중 강회장(손병호 분)의 회사 KL그룹의 ‘KL’을 직접 써 붙이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을 손에 쥐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는 등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전세현은 쉬는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김민영 변호사로 돌변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오늘(8일)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그녀의 또 다른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전세현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한 관계자는 “실제 전세현은 촬영 현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앞으로 극을 통해 드러날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손병호(강태유 회장 역)를 위해 발로 뛰는 전세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때문에 극에 본격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한 매력을 소유한 마성의 배우 전세현은 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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