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미모 역변? 구릿빛 피부로 매력 발산 ‘깜짝’

입력 2015-09-0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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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여름 : 스페인 서핑 트립 직후의 내모습 2015,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새까맣게 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했다. 특히 하얀색의 얇은 끈으로 된 민소매 상의가 그녀의 까만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진서는 UHD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제) 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는다.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로, 혼자 술과 요리를 음미하는 저녁 시간이 유일한 인생의 낙인 감성 주당녀다. 드라마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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