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클럽’ SM루키즈 마크의 롤모델 보아 깜짝 출연?

입력 2015-09-1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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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후배를 위한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이특과 SM루키즈 후배 미키 친구들이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이특은 이날 마크를 향해 “네가 나의 인생 얘기를 듣고 싶어 했다는 걸 전해 들었다. 그래서 마크의 롤모델이 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듣고 있던 마크는 당황해했다.

이유는 자신이 뽑은 롤모델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선택한 롤모델은 ‘아시아의 별’ 보아였다.

이에 대해 이특은 “그래서 형이 선물을 준비했다”고 호탕하게 웃으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고 그곳에는 이특이 준비한 보아의 깜짝 메시지가 있었다.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마크의 생일을 축하한 보아의 선물은 마크를 마냥 행복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특은 “아직 선물이 더 남았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긴장하게 해 시선을 모았다.

과연 전화 통화의 주인공은 보아일까? 10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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