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CC는 오는 11일(금)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MBC 오픈홀에서 진행되는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의 ‘챌린지 스테이지’ 코너 출연,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비롯해 ‘어디야’, ‘질러(Fir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K팝 글로벌 라이징 스타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JJCC의 제작자이자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의 응원메시지와 페스티벌 축하인사를 담은 스페셜 동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상암동 MBC 사옥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한류 음악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K팝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을 갖고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모색케 하는 아시아권 타깃 음악 마켓 행사다.
총 42개 K팝 뮤지션들이 4개로 구분된 스테이지에 차례로 서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JJCC는 데뷔 1년을 넘은 그룹으로써 본격적인 해외진출 판로를 모색하는 뮤지션들을 위한 코너 ‘챌린저 스테이지’에 출연, 아시아권 음악 관계자 및 팬들에게 ‘성룡돌’의 무한 매력과 함께 K팝 대표 뮤지션으로써의 성장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을 발표하고 JJCC는 오는 27일,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 2015 F/W(TGC)’에 참석하는 등 각종 국내외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