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음향사고, 제작진 “마무리 작업 끝내지 못해 실수”

입력 2015-09-11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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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음향사고, 제작진 “마무리 작업 끝내지 못해 실수”

‘슈퍼스타K7’ 제작진이 음향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슈퍼스타K7’ 제작진은 1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4회 방송 중 음향이 고르지 못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슈퍼위크와 편집 일정이 맞물린 상황에서 방송 마지막 부분 마무리 작업을 끝내지 못해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모든 재방송, 다시보기는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슈스케7’ 방송에서는 참가자의 무대 중 음향이 커졌다 작아졌다는 반복하고, 아예 소리가 나지 않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또한 성우의 내레이션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다음 방송 예고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사람들은 ‘악마의 편집도 모자라 음향사고까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사과도 이제야 하고 지금 타이밍이 맞는 건가? 보기 싫어졌다’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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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net ‘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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