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 근황 공개 “군복 입으니 더 멋있어”

입력 2015-09-1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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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군입대를 한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이어 류필립에 대해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며 남자친구 깨알 자랑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한 모습으로 밝은 표정이다. 특히 류필립은 짧은 머리에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류필립은 8월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 류필립과 미나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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