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뉴욕 한복판서 레드패션+황당 워킹…시선 올킬

입력 2015-09-15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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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뉴욕 한복판서 레드패션+황당 워킹…시선 올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레드 톤의 의상을 입은 채 워킹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백을 한 손에 들고 양손에 포즈를 취한 채 패션모델의 워킹을 그대로 소화해 뉴욕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주목받은 레이디 가가이지만 이번 그의 워킹은 보는 사람들까지 어리둥절하게 한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가요계에 대뷔했다. 이후에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 ‘텔레폰’(Telephone)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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