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깜짝 컴백 예고…24일 ‘밥 한 끼 해요’ 발표

입력 2015-09-17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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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새 디지털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팬카페에는 17일 '밥 한 끼 해요'가 새겨진 도마 이미지에 ‘9월 24일 낮 12시’라는 날짜가 표기된 스포일러 사진이 공개돼 컴백을 암시했다.

데뷔 전부터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에 신인답지 않은 송메이킹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아온 윤현상은 24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밥 한 끼 해요’를 들고 대중 앞에 나선다.

여기에 또 다른 스포일러 사진에서 녹음 중인 듯한 한 여인의 모습이 마이크 사이로 반쯤 가려진 채 공개되며 이번 윤현상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걸그룹 계 독보적인 스파클링 매력의 소유자”라고 밝혀 의문의 그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윤현상과 첫 콜라보 호흡을 맞춘 여가수의 정체는 18일 0시에 공개된다.

한편 윤현상은 최근 개인 라이브 콘텐츠 채널 ‘윤현상을 듣다’를 통해 故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을 커버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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