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 “새로운 사랑이 올 것이라 믿는다”

입력 2015-09-17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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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새로운 사랑이 올 것이라 믿는다”

지난 16일 오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감자 특집’으로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김용준의 등장에 앞서 “이 분은 결혼을 안 했는데 ‘돌싱’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용준에게 “이별 이슈 때문에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것을 망설여하더라”고 말하며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물론 그렇다. 새로운 사랑이 올 것이라 믿는다. 소개팅 같은 것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 연인인 황정음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준은 황정음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 그래서 항상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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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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