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SNS 계정 개설, 처음으로 남긴 사진과 메시지는?

입력 2015-09-17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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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SNS 계정 개설, 처음으로 남긴 사진과 메시지는?

김연아 SNS

'피겨여왕' 김연아(25)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연아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장문의 영어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아이스링크 위에서 ‘#iLove YOG’ 라고 적힌 큰 말풍선 패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이는 내년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제2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 응원 문구였다.

김연아는 “어린 체육인들의 올림픽 꿈이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청소년 올림픽을 사랑한다(#iLove YOG)”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Lillehammer)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아는 또 “제2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2016년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며 청소년 동계 올림픽의 계정을 해시태그로 덧붙여 달았다.

2016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이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연아 SNS, 김연아 SNS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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